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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3일만에 공개 일정 소화한 김건희 여사…심장병 아동과 인연 작용
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한·캄보디아 정상회담 공식 오찬에 참석했다. 김 여사가 공식 일정이 참석한 건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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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민간환자 1100명, 또다른 전쟁"…군의관 28시간 연속당직 선다
지난 13일 경기 분당 소재 국군수도병원에서 김미랑(48·육군 대령·가운데) 국군수도병원 부원장, 정성엽(40·육군 중령·오른쪽) 수도병원 외과장, 김윤섭(39·해군 중령·왼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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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초 ‘2:1 간이식’ 성공…칼잡이 이승규 675명 살렸다 유료 전용
지난주 이 코너에서 소개한 칠레 토목기사 알베르토(67)는 5년 전 말기 간경화와 간암 진단을 받고 지구 반대편 서울아산병원으로 날아와 목숨을 구했다. 5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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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] 암 진단부터 회복까지 보장…고령자·유병자도 OK
(무)AXA나를지켜주는암보험(갱신형) AXA 손해보험의 (무)AXA나를지켜주는암보험(갱신형)이 ‘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’ 암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 8년 연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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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오뚜기 27번째 ‘가족 요리 페스티벌’ 성료
㈜오뚜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‘오뚜기 스위트홈 가족 요리 페스티벌’을 지난 11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열었다고 13일 밝혔다. 페스티벌에 앞서 참가자 대표와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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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박멸 위해 수천 년 고군분투, 기생충은 전부 인류의 적일까
350년 전 미라 속 폐흡충부터 12m 조충까지 다양한 기생충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과거 우리나라는 낙후된 보건의료 시설과 오염된 토양이 비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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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떤 징후도 없었다" 돼지신장 이식 받은 환자 두달만에 사망
지난 3월 16일(현지시간) 매사추세츠 종합병원(MGH)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리처드 슬레이먼(왼쪽)이 이식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숨졌다다. 오른쪽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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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협 '전원 특혜 논란' 문체부 간부 공수처에 고발
대한의사협회(의협)가 세종시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서울 대형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고위 공무원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에 고발했다. 7일 의료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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췌장암 환자들 '공포의 5월'…"10명 중 6~7명 정상진료 못 받아"
의정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5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한 병원 관계자가 걸어가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췌장암 환자 10명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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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수 끝 의사된 간호사, 소장 썩은 590g 아기 살렸다
━ 양미선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 ■ 살아낸 환자, 살려낸 의사 「 극한 상황에서 ‘살아낸 환자, 살려낸 의사’. 더중플이 인간 승리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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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에 칩 심자 마비 환자 걸었다…‘텔레파시’ 8조 시장이 온다 유료 전용
Today's Topic‘뇌-컴퓨터 연결’이미 시작된 ‘뇌내외’ 혁명, 5년 내 ‘큰 시장’ 온다 “텔레파시죠.” 한 뇌과학 전문가에게 ‘뇌-컴퓨터 인터페이스’(BCI)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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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식 부자'에게 온 정부 초청장…의령 10남매 놀란 '깜짝 선물'
박성용(왼쪽 셋째)·이계정(왼쪽 일곱째)씨 부부와 10남매가 3일 경남 의령군 의령예술촌에서 ‘다둥이 밴드’ 공연 리허설을 앞두고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. 송봉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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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식 부자'에게 온 정부 초청장…의령 10남매 놀란 '깜짝 선물'
박성용 ㆍ이계정씨 부부와 10남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경남 의령군 의령예술촌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사진 왼쪽부터 셋째 예훈, 넷째 예한, 아빠 박성용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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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공희 대주교 100세 맞았다…‘광주 고발’ 신부의 삶과 반려 유료 전용
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~♪ 윤공희(빅토리노) 대주교는 한국 가톨릭 첫 100세 대주교다. 김수환 추기경이 두 살 빠른 1922년생이었는데, 87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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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수해 소아과 의사 된 간호사, 수술 5번 590g 아기 살렸다 유료 전용
장이산은 생후 39개월의 씩씩한 사내아이다. 온갖 위기를 이겨낸 대단한 아이다. 23주 2일 만에 태어난, 590g 미숙아의 흔적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아이다. 이산에게는 엄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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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1회 휴진 돌입한 날, 서울대병원 교수 “파시즘과 투쟁 시작”
서울대병원·세브란스병원·고려대병원 교수들이 예고대로 ‘주 1회 휴진’에 돌입했지만, 우려됐던 진료 대란은 없었다.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“정상적으로 열려야 할 외래 세션(오전·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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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늘 휴진" 안내문 붙인 교수들…서울대·세브란스 대란 없었다
30일 세브란스병원 안석균 교수 진료실 앞에 '오늘 외래는 휴진'이라고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. 남수현 기자 “오늘 외래는 휴진입니다. 직접 문자로 연락드렸고 예약을 변경했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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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·세브란스병원 오늘 휴진…환자들 “진짜 진료 못 받나” 혼란
서울대병원·세브란스병원·고려대의료원 등 서울 주요 대형 병원이 30일 예고대로 휴진에 나선다. 하지만 같은 병원이라도 교수와 진료과마다 상황이 달라 환자들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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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진 앞둔 서울대·세브란스, 환자들 불안 고조…정부 “국민 보고 개혁"
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룸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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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레인지 3분 돌리자 ‘헉’…21억개 나노플라스틱 뿜었다 유료 전문공개
■ 「 'The JoongAng Plus(더중앙플러스)'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.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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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단 1층만 올라도 숨차는 당신…암보다 위험한 치명적 질병 위험
[사진 unsplash] ━ [헬스PICK] 심장의 기능 저하 심부전은 심장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다. 고혈압이나 심장판막 질환, 부정맥, 관상동맥 질환 등 다양한 심장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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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단 1층만 올라도 숨차는 '심부전'…심장이 보내는 경고
━ [헬스PICK] 심장의 기능 저하 심부전은 심장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다. 고혈압이나 심장판막 질환, 부정맥, 관상동맥 질환 등 다양한 심장 관련 질환이 진행하면서 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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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협 전 회장 "민희진 돈 버는 건 괜찮고, 의사는 범죄자 취급"
지난달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로 소환조사에 출석하는 모습. 뉴스1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전 회장이 민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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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픈데 응급 아닌 사람 어딨냐"…빅5 '주1회 휴진'에 환자들 분통
서울성모병원까지 동참하면서 서울 빅 5 병원이 모두 내주부터 진료와 수술을 멈추는 휴진에 들어간다. 26일 가톨릭대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는 “환자 안전을 위해 교수님의